복지 제도는 해마다 기준이 바뀝니다. 그래서 일 년에 한 번은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놓치는 돈이 크게 줍니다. 연초에 30분이면 충분합니다.
1. 기준이 올랐는지 본다
기준 중위소득은 해마다 오릅니다. 2026년은 6.51% 올라 역대 최대였습니다. 선정기준액도 함께 올라갑니다.
작년에 아깝게 떨어진 제도가 있다면 올해 다시 신청해 보세요. 소득이 그대로여도 기준선이 올라와 통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2026년 기준 중위소득표 보기
2. 다시 신청해야 하는 것을 챙긴다
- 에너지바우처 — 해마다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. 신청은 6월 중순부터
- 문화누리카드 — 보통 2월부터 신청. 전년도에 일정액 이상 썼으면 자동 재충전
- 자격 재심사가 있는 제도 — 한부모가족 등. 안내문이 오면 기한 안에 처리하세요
3. 나이가 바뀌어 새로 열리는 것
기초연금은 생일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생일이 지나고 한참 뒤에 신청하면 그 사이는 받지 못합니다.
4. 작년에 바뀐 것이 없는지 본다
5. 보조금24로 한 번 훑는다
보조금24에 로그인하면 지금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목록으로 나옵니다. 5분이면 됩니다. 새로 생긴 제도나 나이가 차서 열린 제도를 여기서 발견하게 됩니다.
6. 쓰지 않은 잔액을 확인한다
기한이 지난 잔액은 돌려받지 못합니다. 달력에 표시해 두거나, 연초 점검 때 한 번씩 확인하세요.
한 번에 끝내는 방법
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서 이렇게 물으면 됩니다.
"올해 기준이 바뀌어서 제가 새로 받을 수 있는 게 있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."